황대호(민주당, 수원3)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첫날부터 집행부의 탁상행정과 무사안일주의를 강하게 질타했다. 황 부위원장은 11월 10일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재․유물 등 관리가 부실한 수장고와 부처 떠넘기기로 인해 표류하는 e-스포츠경기장, 수감기관의 기본을 잃어버린 자료제출 거부 등을 잇달아 지적하며 도민을 위한 행정을 역설했다. 이날 황 부위원장은 “'경기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 제3조는 도지사의 책무로 ‘문화유산의 보존․계승’을 규정하고 있는데도 수장고 부족 문제는
황대호(민주당, 수원3)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0월 2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학교사회복지사업 정책지원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황대호 부위원장은 “다양한 문제로 인해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통합적 복지를 통해 학교․가정․지역사회를 연계하는 중요한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학교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늘 가슴에 새기고 있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황 부위원장은 “비사업학교와 비교할 때 효과성이 탁월한 학교사회복지사업이 안정적이고 지속적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민주당, 수원3) 부위원장은 11월4일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문화재단 소속 박물관·미술관의 유물과 미술품 등에 대한 관리실태를 질타하고 신규 수장고 확보 등 조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수장고는 유물과 미술품 등이 알맞은 환경에서 보존과 관리가 이뤄지는 곳으로 다양한 소장품을 보관하는 동시에 연구도 이뤄지며, 박물관과 미술관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곳이다.황 의원 자료에 따르면, 경기문화재단 소속 박물관·미술관 수장고 포화율은 경기도박물관 195%, 경기도미술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민주당, 수원3) 부위원장은 여가활동 지원 대상인 사회적약자의 범위에 18세 미만의 아동도 포함해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경기도 도민 여가 활성화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8월31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황 부위원장은 조례 개정이유에서 “조례의 상위법인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의 개정에 따라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약자에 18세 미만의 아동을 추가해 청소년과 아동의 여가 보장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 말했다. 또한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도의 장기간의 학습에 시달리고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은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국에 업무보고에서 경기도체육회가 맡던 체육업무의 이관실태에 대해 지적하고 경기도체육회의 정상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지난 2020년 경기도의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조사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경기도체육회가 추진하던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등 3개 사업이 경기도로 이관되어 추진 중이다. 또한 체육회관 등 3개의 도립체육시설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황 부위원장은 '국민체육진흥법' 관련 법적 검토 결과를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수원시 권선학부모협의회가 권선구내 각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뭉쳤다.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민주당, 수원4) 의원은 1월13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권선구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담회에는 권선학부모협의회(대표, 금호초 학부모 경하진)를 비롯해 백혜련 국회의원실 장한별 비서관, 교육청·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선구 각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주요 제안사항으로 △입북초 학부모회 ‘송전탑 지중화, 실내체육관 건립’ 필요,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황대호 경기도의원이 ‘광역의원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해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민주당, 수원4) 의원이 12월1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광역의원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우수작으로 선정된 황 의원의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는 전국 최초로 ‘학력 중심 사회’ 타파를 위한 직업교육 활성화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조례에는 △직업교육
지난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민주당, 수원4) 의원이 제안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호평과 함께 올해 신규사업으로 편성돼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경기도형 스포츠뉴딜’ 사업에 대해, 28일 황 의원은 비인기 종목단체에 대한 지원을 골자로 한 ‘시즌2’의 추진을 제안했다.해당 내용은 황 의원 개인 유튜브 채널인 ‘큰호랑이 황대호 TV’에 ‘스포츠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스포츠뉴딜 시즌2 제안! 경기도체육회!’라는 제목으로 게시됐으며, 지난 1일 제35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실시된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제안한 경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민주당, 수원4) 의원이 14일 수원 구운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감사패는 구운초등학교 김내식 교장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승의날을 기념해 교직원들의 복지·학생 학습활동·교육환경 개선 등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달됐다.특히 황 의원은 수원 군 공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오랜 기간 심각한 소음피해를 입고 있는 해당 학교의 노후화된 시설 및 소음피해 완화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내식 구운초 교장은 “노후하고 군사시설 인근에 위치해 수업 운영에 어려움이 극심한